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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일이 조회 2회 작성일 2020-11-30 16:35: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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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의자 쇼핑해요 | 사무용의자 학생의자 게이밍의자 카페의자

이번편은 이케아 의자편입니다.
의자 구매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요무대 - 1966年 회전의자 - 김용만.20170911

1966年 회전의자 - 김용만.
KBS1 TV 가요무대|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주현미 - 회전의자 (1965)

노래 이야기

60년대는 라디오의 보급이 활발해지고 텔레비젼 방송이 처음으로 시작된 시기입니다.
1961년 최초의 민간상업방송인 문화방송이 부산에서 개국하기 전만 해도 한국의 '방송'이라는 것은 KBS 라디오 하나뿐이었지요. 1956년 최초의 텔레비젼 방송이었던 대한방송이 있기는 했지만 61년에 화재로 인해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MBC 라디오가 방송을 시작한 이후 TBC(동양방송), DBS(동아방송) 등의 라디오 방송국이 생겨났습니다.
텔레비젼이 대중적으로 널리 보급되기 전, 각 라디오 방송국에서는 '라디오 드라마'라는 새로운 형태의 재미거리를 만들어 냈는데요. 지루했던 뉴스 대신에 청취자들을 매일 라디오 앞에 불러모이게 만드는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1965년 '회전의자'라는 라디오 드라마가 탄생하게 됩니다.
'잘 살아 보세'라는 범국가적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모두가 '출세'를 꿈꾸던 시기, '억울하면 출세하라.'라는 말을 유행어로 만든 작품이지요.
사회적 부조리를 풍자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자수성가의 꿈을 심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노래가 지금 발표되었다면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을까요?
소위 '갑질'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대중예술은 늘 그 시대적 배경을 안고 있기에 당시로서는 흥겹게 이 노래를 따라부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라디오 드라마 '회전의자'의 주제곡은 김용만 선배님이 맡아 부르셨습니다.
1933년생이시니 올해로 벌써 87세가 되셨네요. 1953년 '남원의 애수'로 데뷔하신 이후 오늘까지도 무대에서 쉼없이 노래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존경스럽고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SP 레코드 시절부터 시작해 LP판, 카세트 테이프, CD 녹음 시대까지 그야말로 우리 대중가요의 살아있는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습니다.

여하튼 라디오 드라마는 큰 인기를 끌었고, 주제가 또한 더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심지어 이듬해인 1966년에는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작년에 작고하신 신성일 선생님이 주연으로 등장하시게 되지요.

"빙글빙글 도는의자 회전 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 없어 비워 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밟아버렸다
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돌아가는 의자에 회전 의자에
과장이 따로 있나 앉으면 과장인데
볼 때마다 앉을 자린 비어 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보자고
밟아버린 젊은 꿈을 즐겨보자고
아, 억울해서 출세했다 출세를 했다"

라디오 드라마의 작가였던 신봉승 선생님이 가사를 썼고 하기송 선생님이 곡을 붙였습니다. 하기송 선생님의 본명은 한정남으로 작곡가이자 가수, 또한 도미도레코드를 창립한 한복남 선생님의 장남이십니다.

김용만 선배님 특유의 익살과 웃음은 이 노래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고 장난기 가득한 무대매너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회전의자'를 따라 부르다 보면 재미있는 가사와 흥겨운 리듬에 저절로 어깨를 들썩거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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